나의 이야기

6/9(토) 하루의 데이트

gentleman1 2012. 6. 12. 16:01

진작에 가려 했는데 여건이 맞지 않아 못하였던 어머니와의 데이트

오늘은 자동차가 된다

김포 양촌리를 거쳐 초지대교를 건너서 초지진인가 하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한참 가다보니 장어집이 나와서 갯장어로 점심을 먹는다

장어쓸개주도 한잔씩 한다

건배!  증명사진도 찍어 두었다

 

한참을 걸려 찾아간 전망대,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는 꽤 긴 거리라 다리가 불편하신 어머니는 갈 수가 없다

매표소 관리인에게 사정을 설명하니 차로 올라 가라고, 일 고마울 수가....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건너에는 북한땅이 보이고...

2층은 전시실

 

그렇게 강화도를 일주하고 하루들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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