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맑아 완연한 초가을이 느껴 집니다.
안양천에는 사람 키보다 더 큰 코스모스들이 만발해 있고
언덕의 갈대들도 가을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세번 자전거로 출퇴근
같은 방향의 젊은 사람들과도 친해져서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덕분에 나도 젊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안양천 신정교 아래에서>
<여의도 빛카페 앞>
* 오늘 사진 찍은 분은 연습 좀 더 하여야 될 듯 - 아래 사진의 노란 모자 쓴분,
묻지마 수준의 사진 품질이지만 속도가 있는데도 달리면서 뒤에 대고 찍은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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