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국토종주 마무리 (양평~목동)

gentleman1 2014. 11. 3. 13:34

지난 8월 국토종주 자전거길 중 양평~낙동강하구둑까지 다녀온후, 9월에는 북한강 자전거길을 다녀왔습니다

국토종주길 중에서 서울~양평구간이 끊어져서 이를 마무리하기로 합니다

11/1(토) 역시 구로역에서 용산, 용산에서 양평까지 전철을 이용하고, 지난번에 들렀던 설렁탕집에서

아침을 해결하였습니다.

양평인증센터에서 10시경 출발하여 중앙선 전철 역들을 지나서 뚝섬, 반포, 여의도를 거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14:30경)

새로 장만한 자전거가 영 어색하였는데 이번 여행으로 많이 친숙해 졌습니다

 

이 코스는 옛 중앙선 철도를 자전거길로 개조한 곳이 많아 옛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곳입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터널과

일부러 철로를 남겨둔 곳도 있습니다.

또 신정교~구리시까지 장거리 달리기 때 달려본 도로와도 겹쳐 아주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양평가는 전철 - 자전거 쌓은 모습>

 

 

<양평역, 설렁탕집, 인증센터>

 

 

 

<국수역, 남한강변, 신원역, 양수역>

 

 

 

 

 

 

<북한강철교>

 

 

 

<능내역인증센타, 팔당댐, 팔당대교>

 

 

 

 

 

<서울로 올라 오는 길, 뚝섬유원지

 

 

 

 

<안양천-한강 합수지점>

 

<새로운 녀석과 옛 녀석, 시리얼 넘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