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상주보 다녀왔습니다

gentleman1 2012. 9. 17. 09:41

 

9 16일 벌초 작업후 귀경하는 길에 상주보에 다녀 왔습니다

 

제일 먼저 낙동강에서 제일 경치가 좋다는 경천대를 구경하고 이번에 완공된 상주보를 찾았습니다.

 

우선 풍부한 水量에 놀라고 보에서 내려가는 폭포수가 멋있어 가지고 있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습니다.

고정보 부분에서는 폭포수가 흐르듯 많은 물이 흐르고, 약간 들어 올린 가동보 밑으로 흐르는 물은 말로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내며 장관을 연출하는 모습입니다.

보 밑으로는 수차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데 그 양이 또한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마지막으로 2010년 내서면에서 이전하여 온 자전거박물관을 관람하고 서울로 고고하였습니다

 

일부러 찾을 기회가 없어 못내 아쉬웠는데 이렇게 다녀오니 개운합니다

 

 <조감도>

 

 

<고정보> 

 

 

<보 남단에서 인증샷> 

 

 

<자전거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