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경인 아라뱃길을 달리다

gentleman1 2013. 3. 5. 15:20

2013년 3월1일 춘천으로 가족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사정이 생겨 갑자기 취소되는 바람에.....

 

인천공항철도로 검암역에 내려, 배차간격이 40분인 77-1번 버스로 경인아라뱃길 인천여객터미널에 도착,

 

<검암역 가까운 곳에 위치한 시천교에서 본 아라뱃길>

 

<검암역>

 

<홍보관 23층 전망대에서 본 서해바다 : 물이 빠진 곳이 바다이고, 많은 물 쪽은 아라뱃길>

 

 

 

<전망대의 안내도>

 

 

<갑문 - 도크에 배를 넣고 한쪽으로 가게 하는 갑문>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터미널 앞의 풍력발전기>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를 따라 달리기를 시작하여 김포여객터미널까지 18km,

수많은 다리들을 지나고 사진을 찍었는데 핸드폰에 줌기능이 없어,

겨우 김포에서 인천으로 가는 유람선 하나를 발견했으나 여행객은 수명에 불과한 듯

 

 

김포터미널, 행주대교를 거쳐 방화대교에서 나가 방화역에서 전철로 귀가 (오늘 20여킬로미터 달림)

 

구로CGV에서 7번방의 선물 영화 관람후 집앞의 신토오리 에서 식사와 소주 한잔으로 마감!

 

3월3일 일요일 양천마라톤클럽 정기훈련때 신정교에서 행주대교 왕복하여(26킬로정도) 이틀 사이에 두번씩 방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