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행사 사진

위대한 탄생 – 손녀 출생

gentleman1 2016. 5. 13. 17:52

2016 5 6일 금요일 임시공휴일인 이날 12 12분에 3.35kg의 건강한 모습으로 손녀가 출생하였습니다.

태어나서 울지 않는다고 한참 걱정을 하게 하더니 면회 시간에는 제법 큰 소리로 우는 모습에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하고~

지금은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같이 입원하여 먹고 자고, 또 먹고 자고, 기분이 좀 상하면 울고 한다네요.

 

어쨌던 새로 태어난 새 생명은 항상 신기롭고 또 귀엽기까지 합니다.

갓 태어난 녀석이 입을 오물거리면서 혀를 날름거리는 모습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그것은 본능적으로 젖을 빠는 모습이겠지요.

 

아직은 보자기에 쌓여 있고, 또한 면회도 제한적으로 이루어 져서 주말에나 가서 보고 와야 될 듯 싶네요.

 

 

 

<병원에서 - 5/6>

 

 

<퇴원준비 완료-5/8>

 

<산후조리원 - 5/9>

 

 

 

<선명서 - 김민서(金旼)로 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