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신월동에서 대부도까지~~~

gentleman1 2015. 3. 24. 08:50

 

일요일 정기훈련시 대부도에 연하연이란 한정식집을 오픈한 동료의 사업장을 방문하기로 하고, 일부는 신월동에서

뛰어서 가고 나머지는 정시에 모여 체조후 차량으로 이동중 시화방조제에서 달려서 도착하기로 합니다

 

첫 버스가 약간 늦어 6시10분에 도착하니 나머지 4명은 모두 도착해서 바로 출발합니다

새로 개통된 신월동~부천 도로를 지나 역곡역쪽으로 틀어 가다가 카톨릭대학교 정문을 지나

괴안삼거리~계수동에 도착합니다

지금까지 말짱하였는데 계수동에 도착하니 짙은 안개때문에 1미터 앞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 안개는부천~시흥을 거쳐 인천대공원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됩니다

 

외곽순환도로 시흥IC를 거쳐 수인산업도로를 따라 인천쪽으로 발길을 돌려 인천대공원에서 좌회전하여

소래생태습지를 찾아갑니다.  소래생태습지는 깨끗이 단장되어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소래포구에 도착, 간식을 먹고 있는데 이동하던 차량이 도착하여 일단 탑승합니다

시화호에서 내려 다시 시화방조제를 달려서 건너고 사업장에 도착합니다

 

<신월시영아파트 출발>

 

 

<시화호 조력발전소에 있는 전망대>

 

<방조제 제일 끝에서 길을 잘못 들어 펜스 밑으로 철조망 통과>

 

<여자들도 철조망 통과>

 

<식사후 백오리 백오리 날자! 구호>

 

 

<소래생태습지>

 

 

<식사후 단체로~>